야구와 과감히 비교해드리겠습니다.
K리그 15개팀(창단 예정인 팀이 광주, 충북 등 2개팀 예정)
한국프로야구연맹 등록팀 8개팀
내셔널리그 K3리그 등록팀 : 내리그 15개팀(목포시청, 용인시청 2010년 창단) k3리그팀 18개팀(춘천시민축구단, 전남영광FC, 2010년 창단)
실업야구 : 홈페이지는 있으나 구단을 찾기가 어려움(없는 것으로 백과사전에 나옴)
대학리그 팀 U리그: 66개팀(지역 6개 리그로 나눠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우승팀 가림)
야구 대학팀 : 32개(1년 경기일정 아래 참조)
축구 초중고팀 : 학원팀 512팀, 클럽팀 97개팀(총 609개팀, 67개권역으로 구분하여 5584경기 진행 놀라지마세 5580경기랍니다.)
야구 초중고팀 : 초등학교 102개, 중학교 78개, 고등학교 56개팀(총 236 개팀)
한국야구위원회 2009년도 자료 인용
이외 축구는 FK리그(풋살리그 6개팀) WK리그(여자프로축구팀 6개팀)이 있습니다.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최근에 야구가 정말 인기가 많은 건 알고 있지만
확실한건 축구가 좀더 넓은 저변이 깔려 있고, 그리고 그 경기를 즐길수 있는 환경은 축구가 더 좋다는 겁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야구 우월주의를 통해 축구를 무시하는건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야구 역시 인프라도 갖추고 그리고 팀도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언론의 주목을 좀더 받는다는 이유로 야구가 우월하다는 편견에 빠지지 마십시오
또 어떤 분들은 사회인 야구를 얘기하시겠는데
솔직히 사회인 야구를 말한다면 조기 축구회를 말 안할 수가 없습니다.
사회인 야구팀이 많죠 하지만 조기 축구회 팀은 더 많습니다.
KBO홈페이지 말고는 업데이트도 안되고, 활성화도 되어 있지 않은 야구 열성팬 분들
우선 그 부분부터 대한야구협회에 건의하고 야구의 활성화를 도모하십시오
여기서 괜히 얘기하시지 마시고
현재 야구는 붐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그 부분을 충분히 이용하고 있죠, 축구는 조금 주춤하지만
축구를 즐기는 이. 축구를 즐길수 있는 환경, 축구를 좋아하게끔 할 수 있는 여건은
훨씬 낫다는 것
알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붐이라고 얘기해도 좋을 듯합니다.
그 이유는 뿌리를 보면 알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나라의 야구경기장과 축구경기장을 비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