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 서울의 대단했던 경기 사진들
대구에서는 절대 볼수 없었던 거의 만원의 K리그 경기
나를 더욱 놀라게 했던 건...가족단위로 많이 왔다는거
정말...울 애기는 18개월 뿐이라서 델꼬 오진 못했는데...
수원 멋져부려
지금 사진 찍는 애(도촬했는데) 얘는 축구는 안 보고
축구경기 내내...이어폰 꼽고 있길래 아...경기 중계 듣는구나
생각했는데...음...
카라 나오니까...고함지르고 환호성..부르고 사진만 찍더니만
기냥 집에 가더라고
음....카라..광팬
동시에...플랭카드를 들고 응원하던 저 모습
아....대구FC는 언제쯤 이렇게 마케팅을 할까
메인스타디움도 월드컵경기장에서....대구스타디움으로 바꾸공
육상만 하려고 하닝
차라리 이번에..한 2만석으로 경기장 하나 짓자
감동 그 자체...이래서 축구를 본다니까...아
축구...
난..누구의 팀도 아니지만..이날 서울과 수원의 서포터를 보면서
경외감을 느꼈다...
아...나야 홈팀 승리하는게 좋아서 이날 수원을 응원했지만
정말..그들의 열정에..정말 박수를 드립니다...
K리그 현장에서 보면 정말 재미 있습니다. 제가...장담합니다.
이날 E석에는 좌석이 없어서...복도에서 보는사람
계단에서 보는 사람 무지 많았습니다.
저역시 수원구단에 욕을 하면서..계단에 신문지 깔고 봤습니다.
하지만..너무..좋았다는거...^^
전율이...좌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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