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그 이상의 소식/Today Asia

[스크랩] k-리그 승강제 다변화를 모색해야된다.

호이링 2012. 11. 29. 12:50

 

K-리그와  EPL을 즐겨보는  축구팬으로써....넋두리해봅니다.

 

첫째,  경기장과 팬과의 거리감.

 

많은시민들이 상암경기장에대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지만  실질적으로 한번 찾아나설 마음이 생기지않는것이...  막연하다는겁니다..   언제 경기가 치뤄지는지 홍보가 잘안되고 찾아가기위한 교통편의에 대한 홍보가 턱없이 부족하다는겁니다.   입장료는 얼마고 이것저것..

만약,  이러한 얘기에 관해  지하철타면되지않냐?  사이트 찾아보면 다 나온다.   이렇게 말을한다면 ㅡㅡ;    그럼  000 치킨은 뻔히 아는데도 왜 자주 광고를 해대고  왜 싸이는 맨날 TV광고에 나와서 엘지유플러스  홍보를 합니까?      그냥  엘지대리점 가거나 사이트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머하러????      K-리그를 좀더  팬과 시민들에게 가깝게 느껴지도록  상암축구경기장에대해 좀더  친절하게  알려야하지않을까요??? 

 

상암에 비유한다고 적절치못한다는 분도 계신데요.. 저는 왜 멀게만 느껴지는지...

 

둘째, 부족한 미디어노출

 

문자중계 문자중계 문자중계  ㄷㄷㄷㄷㄷ  이게 멉니까... ㅜㅜ   

축구경기를  보는것이지  읽어야 하나요?     이러니 관심이 더 멀어질수밖에요.

 

 

셋째, 축구팬들을 위한 이벤트

 

바르셀로나 오디션 장면인데요.   이와같은 변화는 축구도 좀더 이벤트가 필요로 하고있다는겁니다.

야구, 농구, 배구, 등등 치어걸의 활약으로 흥을 돋구고 그재미와 함께 팬들의 참여와 사랑을 이끌어냅니다.     축구도 이처럼  관중석에서 흥을 돋구는  도우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TV에서보면  그저  남자 단장이 으쌰으쌰 북치고 꽹가리치고   팬클럽이 단체복입고  응원하는게 전부더라구요.    좀더 과감하게 댄스응원하는 치어걸이 있다면  많은 관심과 이슈거리로 경기장을 더 찾게 될것이고  더이상 축구가 딱딱하고 거칠고 지루한 경기에서 좀  즐길수있는 스포츠에 다가갈수있다고 봅니다...

 

어떤분은 우리 K-리그에도  치어리더있다고 그랬는데요.. 저는 왜  아챔을 봐도  재방송 다시 찾아봐도 치어리더 구경한번 못하죠??????

 

넷째, 저녁시간과  휴일에 여가를 활용하는 오락 스포츠 

주5일이 근무가 시행된지 꽤 되었습니다.  토, 일  심심한 날에  가족과함께 또는 친구, 동료와 함께  축구경기장을 찾아서   치맥을 즐기면서 경기관람하고  경기전이나 경기후나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운동장을 밟을수있는 이벤트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섯째,  동네 리그부터 해서  성인리그까지의  체계화된 정식 시스템구축 

독일이 좋은 예이다.  독일이 왜 축구강국인지 전적으로 잘보여준다.  그들의 아마추어 하부리그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조기축구회 수준인것은 확실한데, 차이점은  늙던 젊던 간에 정해진룰과 시간을 가지고  정식으로 경기를 가진다는겁니다. 

누구든지 실력만있으면 상위리그로 올라가는 시스템이  도입이 된다면 전국민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을수 있을것이고 더이상   걱정하라께없습니다.

어떤방식이냐하면.

                                            스플릿A                            스플릿B

 프로등급               K-리그 1부리그8 개팀                     1부리그 8개팀                                                   2부리그  8 개팀                    2부리그 8개팀

                                        3부리그    8개팀                  3부리그 8개팀

                                        4부리그    아마스플릿A            아마스플릿B

                                         5부 리그  대학팀   A                   소규모실업팀 B

                                         6부 리그  성인스플릿   A             고교스플릿 B

                                          7부 리그  중등스플릿   A              초등스플릿 B

1부 2부 3부4부 5부 6부 7부 가 각각 의 스플릿에서 홈어웨이 경기를 치루고   

무한 승강전을 펼친다면  누구나 꿈을 꾸게될것이고,   더욱더 흥미진진해지지않을까요??                

 

 

여섯째,  동남아시아에대한 선수교류와  지원

동남아시아에는 스즈키컵이라고하는 큰대회가 있는데요..

동남아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대회는  마치 월드컵을 대하는것처럼 동남아에서는 인기가 많은데요.  승리를 위해서  아프리카 용병을 귀화시키기도하고  미얀마처럼 우리나라 유명감독을 모셔와서 팀을 맡기기까지합니다. 그들만의 최고의 리그인셈이죠...

이런 동남아의 축구열기에  문화 한류처럼 동남아 축구계에도  우리나라의 축구유소년시스템신설과  선수교류를 통해서   한국축구의 영향력을 넓힐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벌써  스즈키컵을 통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고있고  자국 J-리그를  동남아시아에  중계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동남아축구시장에  자금을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에 피아퐁이라고 1986년도에 활약했던 태국선수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당시  득점왕했었더랬는데   동남아시아 선수들도 잘 활용을하면  국내외적으로

이슈화시키고 홍보하는데 큰 역활을 할꺼라 보여집니다.... 

마치 박지성이  맨유에가서  많은 팬들의 잠을 설치게한것처럼 말이죠..

 

ㅎㅎ  김경민 부심과 같은  예쁘신 분들이 늘어나면 더 좋겠죠?

 

‘올해의 여자 부심’에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축구 부심으로 활약했던 김경민 부심이 선정

 

출처 : K리그 토론방
글쓴이 : 특수부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