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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역 내팀을 응원하자, 내셔널리그 후반기 스타트!!

호이링 2013. 7. 12. 11:21





내셔널리그는 전반기를 거쳐,  내셔널리그선수권대회를 거쳐 이제 하반기대회 스타트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셔널리그는 총 10개팀이 리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전반기 대회는 강릉시청이 1위를 차지했고, 내셔널리그선수권대회에서는 인천코레일이 우승을 했습니다. 각 팀당 이제 16라운드가량을 남겨뒀는데 남은 일정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내셔널리그선수구너대회는 내셔널리그대회의 리그컵으로 보시면 됩니다. 리그토너먼트대회의 컵대회이고 강원도 양구에서 열렸었습니다. 


[강릉FC 후반기 우승~~~ 을 바래고 있군]


[인천코레일의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우승모습]


내셔널리그는 각팀당 3라운드 즉 27라운드의 경기로 진행이됩니다. 현재 11라운드 경기가 진행이 되었고요, , 리그 2위에서 4위팀까지 플레이오프가 진행이 되며 여기서의 승자와 1위팀간 챔피언 결정전으로 우승팀을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내셔널리그의 1위팀과 4위팀간의 승점차는 3점입니다. 심지어 1위팀인 강릉시청과 2위팀인 인천코레일간 승점은 21점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5위팀에서부터 10위팀까지의 승점차는 4점차이입니다. 5위 용인시청은 14점, 10위 창원시청은 10점인 상황입니다. 언제든지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갈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연유로 이번 하반기 시즌을 위해 경주한수원, 울산미포조선은 K리그 선수들을 상당히 많이 스카웃해왔습니다. 우승을 하기 위해서죠 울산현대미포조선은 20세이하 대표출신 김선민( 가이나레 돗토리), 오봉진(대전), 변웅(울산), 박정훈(전남), 진대성(제주) 선수를 영입을 했고, 경주한수원은 윤시호(전남), 김진현(대전, 윤동민(수원FC)선수를 영입을 하면서 1위 탈환을 위해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울산미포조선 김선민 선수]


[ 전 전남 윤시호 선수]


[전 울산 변웅선수]


제가 사랑하는 김해는...ㅜ.ㅜ 영입이 누가 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어쨋든 하반기 내셔널리그도 상당히 흥미진진할듯합니다. 내셔널리그팀이 있는 지역에 사시는 분 가까운 경기장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상당히 좋을듯하옵니다. 









7월 12일 금 오후 18시

부산교통공사-울산미포조선(부산구덕)

천안시청-목포시청(천안축구센터)


7월 13일 토 오후 16시

경주한수원-김해시청(경주시민)


7월 13일 토 오후 17시

인천코레일-창원시청(문학월드컵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