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수원시 직장운동 경기부 예산이 과하다는 이유로 수원FMC를 필두로 경기 운동부 정리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원시에서 주장하는 논리는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이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수원시 직장운동부 예산비중에서 수원FMC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수원시는 남녀축구단의 예산으로 46억을 책정을 했고, 특히 여자축구단은 15억원 정도의 예산으로 1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25명에 코칭스텝 5명을 포함하여 30명의 선수단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연봉은 4000만원, 최저연봉은 1200만원 가량, 그리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출전수당 30만원이 그들의 수입의 전부입니다. 실제 많은 선수들이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봉을 받고 선수생활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들은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만으로 행복해했습니다. 그런 선수들을 졸지에 실업자로 만들고 수원시에서는 국비,도비,시비 총 합쳐서 290억원을 들여 봉구장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근데 290억원 중에 국비 75억, 100억 도비, 110억시비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110억 시비를 어떻게 조달할지에 대해서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110억이면 여자축구단을 7년동안 운영할수 있는 비용입니다. 참 어이가 없군요
[이중적인 수원시장 면상]
[어울리지 않는 수원유니폼]
[수원FMC를 해체하기전 이운재 선수가 명예구단주인 시장에게 주는 유니폼]
[꼴도보기 싫은 사진]
[넌10구단 유치염원 수원시장배 야구경기대회 개최]
[프로야구단 10구단 창단하려고 수원FMC를 버린 수원시장]
2) 2008년 창단되면서 WK리그과 각종출전대회의 저조한 성적
창단년도에는 6개팀중에서 6위를 했지만,2009년에는 우승을 하게 되고, 2010년에는 전체 8개팀중에 3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원시장은 선수를 제대로 수급하지 않자 2012년에는 8개팀중 6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4년간의 WK리그중 고양대교 우승2회(현재 챔피언결정전 진행중), 인천제철 우승1회 그리고 수원FMC가 1회를 했을 정도로 WK리그에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게 됩니다.
근데 수원시에서 창단을 희망하는 봉구는 마땅한 국제대회도 없고 올림픽에도 퇴출된 그런 스포츠라서 철저히 내수용이고, 각종대회에 출전조차 하지 못한 상황인데 17세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과고 19세이하 여자월드컵에서 3위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 이었던 여자축구팀을 해체한다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입니다.
[수원FMC의 2010년 시즌우승 장면]
[수원에서 열린 피스퀸컴 우승장면]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세레모니]
[20세이하 여자월드컵 3위 세레모니]
3) 여자축구단 해체한 비용을 가지고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기여하고, 꿈나무를 육성하며,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키겠다
수원시에서 말하는 생활체육 기여가 혹시 봉구장 건립인가요? 아니면 육성하고자 하는 꿈나무는 봉구 꿈나무인가요? 수원시는 수원FMC를 해체한다고 언론보도가 되기 직전에 고딩봉구단을 창단을 하고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여자축구단은 해체하면서 여자야구단 창단을 지원합니다. 생활체육 강화가 봉구 강화다 이런말인가요? 봉구는 체육이 아닙니다. 레져이지....쯧쯧..이것 역시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입니다.
[장안고 야구부 창단지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wonloves&logNo=10148121827
[축구단 해체 소식을 전한 뒤 바로 여자야구단을 창단하는 센스]
참고로 여자야구단을 창단하는 수원가족여성회관은 수원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관단체입니다. 수원시 조례에 의해 운영되는 곳입니다.
4) 수원시에 여자축구단과의 연계성이 떨어졌고, 많은 지원을 했다.
여자축구단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유소년여자축구단 창단을 위해서 노력은 했는지 되붇고 싶습니다. 프로봉구단 하나 없는 도시에 고등학교 야구단과 여자야구단 창단은 지원하면서 유소년 여자축구단 창단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태도는 무엇인가요?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시절에 수원FMC를 방문해서 이런 약속을 했더랐죠
1. 운동장 잔디를 깔아주겠다.
2. 선수단을 30명으로 확대보강해주겠다.
3. 숙소를 리모델링해주겠다.
4. 연봉을 올려주겠다
이런 약속을 한 뒤에 수원FMC선수들은 모두다 수원으로 연고를 옮겼고, 현 수원시장을 지지했었습니다. 그 후 수원시장은 당선을 했고, 이후에 수원FMC를 방문해서 선수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준뒤 그 흔한 축구장에 얼굴한번 보이지 않았더군요~~ 수원시장이 여자축구선수들에게 지원해준다는 그 지원이 아이스크림을 사주는건 아니었겠지요?
그리고 야간훈련을 위해 연습구장 야간조명을 사용해달라고 말했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불가결정을 내린 후 중딩 봉구단의 야간조명 사용은 허락했더라고요? 그리고 그 구장을 중딩봉구단에게 넘긴 수원시장의 이중적인 태도르 보고 많은 지원을 했다라고 말을 할수 있을까요?
수원FMC해체기사에 나온 것처럼 수원FMC연습구장 사진을 올려봅니다... 직접 오늘 오후 다녀왔구요... 숙소는 예전에 예비군 훈련장을 개조하여 사용하구 있구요... 운동장은 연병장이었다고 합니다...
[수원FMC 구장을 점령한 중딩봉궈들]
[수원FMC 구장을 점령한 중딩봉궈들]
[저 멀리 골대가 보이네요]
[수원FMC 야간에 조명을 틀어주지 않았는데, 봉궈들은 틀어주네요]
[훈련중인 봉궈단]
[무심한 조명탐]
2009년 수원FMC가 우승을 할 당시 1000만원 우승상금을 받았고, 선수들에 우승상금을 30만원씩 줬었죠? 출전수당이 30만원인데.....우승상금도 30만원 선수들이 무슨 용돈받는 상대도 아니고 참 많이 지원을 해줬군요
수원시의 수원FMC의 해체와 관련해서는 염시장의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렸으나, 글의 내용은 적나라하게 말하자면..정말 말도 안되는 말로 지끌여 났습니다. 아마 블로그 글이 살제될수도 있을것 같아 제가 캡쳐를 해놔야겠습니다. 정말 이해하지 못하는 수원시장의 행태..5000천만 붉은악마와 200만 K리그팬들이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21018115216299
소녀들의 절규 "훈련장 빼앗더니 대책없이 나가라고?"
◇해체 위기에 내몰린 수원FMC 선수들이 17일 경기도 수원 광교저수지 인근의 선수단 숙소에서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 나섰다. 선수들은 명분 없이 일방적으로 내려진 해체 통보에 충격을 감추지 않았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공수표 남발하더니 우승보너스 고작 30만원
▶축구는 안되고 야구는 일사천리?
▶메아리 치는 소녀들의 절규
염태영 시장의 해명글(삭제를 대비해 캡쳐해왔습니다)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 해체’ 언론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며칠 전,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 해체와 관련한 언론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그 후 일부 언론과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민원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은 그동안 선수들이 매우 열심히 훈련하고 뛰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08년 창단 이래 WK리그, 각종 대회출전 경기결과와 성적은 저조했습니다.
2008년 창단하면서 그 해 운영예산은 1,165백만 원, 2012년 올해는 1,880백만 원으로 예산은 그동안 꾸준히 늘었습니다. 또, 우리 수원과 특별한 연고가 없는 우수한 선수들은 다른 구단으로 이적했고, 민간이 운영하고 있는 다른 구단과 비교해도 여자축구단은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는 중·고등학교에 여자축구부가 없어서 여자축구단과 연계성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팀들이 벌이는 축구경기도 우리 시에서 열리지 않아 시민들은 여자축구단에 대한 인식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축구인들 중에는 수원시청축구단(수원FC)에 전력을 강화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팀으로 육성해야 하자며 여자축구단의 해체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직장운동 경기부 예산은 현재 23개 종목 175억 원입니다. 그중 우리 시 남녀 축구단의 예산액은 46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26%나 되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축구단 운영을 위해서는 필요한 예산이고, 축구가 우리 시 홍보와 발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전체 23개 종목 중 한 종목이 전체 직장운동부 예산의 26%를 차지한다는 것은 매우 높은 비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주요 광역도시를 비롯한 경기도의 대도시들과 비교해 보면 우리 시 축구 한 종목의 예산은 일부 대도시 전체 운동 경기부 예산과도 맞먹는 규모입니다.(아래 표 참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들도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고, 종목마다 수많은 동호인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산 지원과 전용 체육시설 건립을 해 달라는 요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는 여자축구단을 해체하고, 그 예산을 축구를 위한 인프라 추가 조성과 수원시 축구단(남자) 보강, 어린 꿈나무 육성, 생활체육, 장애인 체육 사업에 폭넓게 투자하려고 합니다. 한정된 예산이지만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뛰어준 여성 축구 선수들과 관련된 분들을 생각하면 몹시 안타깝고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여러 날을 고민하고 관련된 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한정된 시의 예산을 효율성 있게 쓰기 위해서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이해해 주십시오.
여성축구단을 해체하면서 발생하는 감축 예산은 이렇게 활용하겠습니다. 수원시청 축구단(수원 FC)의 전력강화 지원에 4억 원, 학교체육 활성화 5억 원, 장애인체육 진흥사업10억 58백만 원,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2억 원, 이렇게 다양한 체육 인프라 구축 사업에재투자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집행하겠습니다.
※ 감축예산 활용 계획(단위 : 백만 원)
사 업 명 | 2012년 예산액 | 2013년 예산액 (투자후 예산) | 증 감 |
계 | 6,720 | 8,878 | 2,158 |
수원시청축구단 전력화 | 2,500 | 2,900 | 400 |
학교(초·중·고) 체육 활성화 | 2,000 | 2,500 | 500 |
장애인체육 진흥 | 142 | 1,200 | 1,058 |
생활체육 활성화 | 2,078 | 2,278 | 200 |
* 노후 인조잔디 축구장 교체(2013 예정) : 2개소 16억 원
※ 사업별 예산 활용 방안
○ 수원시청축구단(수원FC)의 전력 강화
∙ 수원FC 전력 보강을 위한 외국인 선수 도입
∙ 지역 밀착형 마케팅 및 시민소통 프로그램 운영
- 수원FC 구단주배 직장인 및 생활체육대회 개최
- 시민축구단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 학교(초·중·고) 체육 활성화
∙ 학교운동부 창단 및 용품(노후된 훈련장비) 지원
∙ 꿈나무 우수선수 육성 지원
∙ 동·하계 훈련비 지원
∙ 관내 초·중·고 축구팀 육성 지원
○ 장애인 체육 진흥 사업
∙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운영
∙ 장애인체육대회 및 선수단 지원
∙ 수원시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 운영
○ 생활체육 활성화
∙ 각종 생활체육 대회 개최·출전 지원
∙ 생활체육 동호회 등 클럽매칭 대회 지원 활성화
특히, 수원시청축구단에 대하여는 수원FC 설립 목적에 따라 향후 1~2년 동안 내실을 충실히 다져 2부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선수단 보강, 훈련구장 확충, 시민소통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지원에 집중 투자하여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축구도시로서 수원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이번 언론보도에서 여자축구단을 해체한 예산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체육진흥관리공단에서 실시한 20년 이상된 체육시설에 대한 공모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에 수원시가 선정되었습니다. 국비 75억 원과 국·도비, 시비를 포함한 예산 290억 원으로 야구장 리모델링과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전부터 계획하고 추진하던 사업이며, 이런 야구장이 있기 때문에 우리 시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뛰어들게 된 것입니다. 여성축구단을 해체한 후 그 예산을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사용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축구 뿐 아니라 시민들이 즐기고 응원하는 다양한 스포츠를 육성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또, 체육 기반시설 투자와 학교체육 활성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도 깊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주요 광역시 및 경기지역 지자체 직장운동부 운영 현황(단위 : 백만 원)
구 분 | 종목수 | 인 원 | 예 산 액 (2012년 기준) | 비 고 (%) | |
총 예산액 | 운동부 | ||||
서 울 | 19 | 155 | 21,782,900 | 13,800 | 0.06 |
경 기 | 8 | 55 | 15,235,900 | 3,300 | 0.02 |
인 천 | 12 | 90 | 7,641,890 | 6,700 | 0.08 |
대 전 | 13 | 34 | 2,911,992 | 2,200 | 0.07 |
대 구 | 4 | 16 | 5,077,600 | 1,000 | 0.01 |
광 주 | 8 | 30 | 4,580,300 | 2,400 | 0.05 |
부 산 | 13 | 53 | 7,351,020 | 3,200 | 0.04 |
수 원 | 23 | 256 | 1,704,197 | 17,498 | 1.0 |
고 양 | 8 | 76 | 1,259,280 | 7,200 | 0.5 |
용 인 | 10 | 96 | 1,684,542 | 6,300 | 0.3 |
안 산 | 6 | 68 | 955,632 | 4,800 | 0.5 |
부 천 | 6 | 48 | 1,419,000 | 4,000 | 0.2 |
성 남 | 3 | 35 | 1,877,142 | 2,200 | 0.1 |
* 전국 여성축구단 운영 비교표(단위 : 천 원)
구 분 | 수원시 설공단 | 현 대 제 철 | 고 양 대 교 | 서 울 시 청 | 일 화 천 마 | 부 산 상 무 | 스포츠 토 토 | 진 흥 공 단 | |
창 단 년 도 | 2008 | 1993 | 2002 | 2004 | 2006 | 2007 | 2011 | 2011 | |
선 수 현 황 | 25명 | 31명 | 31명 | 26명 | 28명 | 25명 | 26명 | 28명 | |
숙 소 현 황 | 광교공무원연수원 4인 1실 | 아파트 3개(50평형) | 전용클럽 하우스 3인 1실 | 서울시 선수촌 3인1실 | 선문대 기숙사 2인1실 | - | 2인 1실 | 경 정 훈련소 2인 1실 | |
연봉 및 수당 | 최고 연봉 | 40,000 | 50,000 | 50,000 | 40,000 | 40,000 | 50,000 | 50,000 | 45,000 |
승리 수당 | 300 | 300 | 500 | 별도 수당 | 별도 수당 | 별도 수당 | 500 | 500 | |
남 자 축구단 (지자체) | 수원FC | - | - | - | - | 부 산 교통공사 | - | - |
(이상 http://blog.daum.net/lovesuwon/1141)에서 퍼왔습니다.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내수용 스포츠인 봉구단 창단을 위해 아마추어 운동부를 없애려는 수원시장의 이중적인 행태에 대해 수원시민은 안중에 없는 자신의 치적을 쌓으려는 옹졸한 정치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정치란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활을 하는 것으로 정위되어 있습니다. 정치란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건 정치가 아니라 독단입니다. 수원시장 염태영 시장은 지금 이중적인 잣대로 여자축구를 홀대하고 자신의 영위를 위해 봉구단 창단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치를 모르는 정치인에게 시정을 맡긴 수원시민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저만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한심합니다. 수원시장 염태영시장 이 선수들이 안중에도 보이지 않고 봉구단만 보는 한심한 눈을 가진 당신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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