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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그 이상의 소식/Now_아시아축구

J리그의 동남아 진출현황

by 호이링 2012. 11. 21.

현재 싱가폴 플리미어리그와 홍콩프로리그에 일본J리그팀 2개팀이 진출을 해 있습니다. 우선 싱가폴리그에는 알비렉스니가타팀이 진출을 해있고(http://www.albirex.com.sg/en/), 홍콩리그에는 요코하마 홍콩FC가 진출을 해있습니다(http://www.yokohamafc-hk.com/) 이 두곳에서 J리그선수의 경기경험을 통한 선수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2년 2월 J리그와 태국프리미어리그의 업무협정 


[싱가폴 U-17팀 선수의 인터뷰 모습]


방콕글라스FC-세레소오사카

촌부리FC - 빗셀고베

SCG무앙통유나이티드 - 주빌로이와타


J리그는 태국프리미어리그와 함께 양국의 리그 발전에 필요한 정보의 교환과 함께 경기수준의 향상, 더 나아가아시아축구 레벨의 향상을 위하여 여러가지 방안을 실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리그와 클럽 운영에 관한 방법과 코치, 선수들의 교류와 마케팅의 협력, 태국에서의 사회공헌 활동까지 많은 내용을 이번 계약이 담고 있습니다.

 

6월부터는 태국내 지상파로도 J리그 매라운드 중계, 싱가폴 등에 확대할 계획

 

2012년 8월 7일 J리그의 베트남리그의 업무협정


[2012 BTV컵 포스터]


해외프로축구리그와의 협정체결은 2월 태국프리미어리그(TPL)과 파트너쉽 협정을 체결한 이후 2번째 입니다양국리그의 정보교환, 코치, 심판, 선수들의 교류, 친선경기 실시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업무협정에 따라 BTV컵이 11월16일부터 25일까지 빈둥성 투자못시 고다움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BTV(Binh Duong Television)은 빈둥성 방송국) 그룹A,B 4팀씩 총8팀이 참가해 예선리그후 그룹 1,2위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여기에는 베트남리그 팀뿐만 아니라, 태국, 우간다. 브라질, 일본팀이 참가하고. 2011년 상금은 우승 2만 달러, 준우승 1만 달러, 3위 5천 달러였다. J리그 2부팀인 아비스파후쿠오카가 참여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울산미포조선, 고려대학교 등이 참가를 했던 팀입니다. 

 

 2012년 8월 27일 J리그 미얀마리그와 업무협정

 

J리그와 미얀마프로리그인 미얀마 내셔널리그가 27일 두리그의 선수, 코치의 육성과 리그운영등에서 정보를 교류하는 파트너쉽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아시아 진출을 원하고 있는 J리그의 해외 프로리그와의 협정 체결은 태국, 베트남 리그에 이어 세번째 입니다.

파트너십 협정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프로축구의 운영, 매니지먼트 수준 향상에 필요한 정보교환

2. 프로축구리그의 운영, 클럽 매니지먼트에 필요한 경험의 공유 및 컨퍼런스 개최

3. 코치, 심판, 선수, 메디컬, 대회운영, 마케팅 분야 등의 분석, 연수와 트레이닝 프로그램등에 관한 경험 공유

4. 미얀마-J리그 클럽간의 친선경기 개최

5. 연령별팀의 대회, 친선경기, 트레이닝 실시

6. 양국 선수가 상대국 리그에서 뛸수있는 여건 마련

7. 상업적 권리 발전을 위한 서포트(상대국 스폰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