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축구는 프리미어리그라고해서 총 12개팀이 리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934년에 리그가 조직되었고, 프리미어리그 12개팀 중 1위팀은 AFC컵에 진출을 하고 11위팀과 12위팀은 2부리그로 강등됩니다. 그리고 2부리그는 총 16개팀이 2개의 그룹으로 조직되어 있고 8개팀별 리그를 운영하여 각 1위팀이 1부리그로 진출하게 됩니다.
레바논의 Al-Ansar팀이 13회 우승을 했고, Homenetmen Beirut 7회 우승, Al-Nejmeh 팀이 7회 우승을 했습니다. Al-Ansar팀은 프리미어리그 13회 우승, FA컵 22회 우승을 한 전통의 강호입니다. 이 팀은 AFC챔피언스리그에 2회 출전을 하여 서부지역 2라운드에 진출을 했고, 이후 아시안클럽챔피언십(AFC챔스 이전)에 총 10회 출전을 해서 4강에 2회 진출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2013년 AFC컵에 진출을 하였고, 2008년도에는 AFC컵 3위를 한 경력이 있습니다.
국가대표팀경력을 최근에 보면 2003년 북한을 1:0으로 이기기도 하고, 2006년에는 사우디를 3:1로 이기기도 했습니다. 2013년 가봉과 비기기도 했으며 태국을 5:2로 이기기도 했지만 최근 하향세는 분명합니다. 현재 피파랭킹 129위로 최고랭킹은 1963년 70였고, 최저랭킹은 2010년 150였던적이 있습니다. 2000년 아시안컵에 본선에 진출을 했으나, 2무1패로 예선탈락을 했고, 2009년 킹스컵에 진출을 해서 3위입선했는것이 최고의 성적입니다.
레바논의 스쿼드를 살펴보는데 대부분 자국리그, 태국리그 등 변방의 리그에서 호라동을 하고 있는데 공격수중 필리페파올리라는 선수는 19세이하 프랑스의 올림피크리옹 유스팀에서 활동을 했었던 선수입니다. 현재 18세인데 레바논의 주 공격수 역활을 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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