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경주에서 근무할 당시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를 하면....
사람들로 가득차고
온통 강변의 축구장에는...
어린이들의 축구경기를 보며..흐믓했습니다.
그리고 챌린져 리그의 경주시청 경기를 보며
경주가 축구의 고장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경주에...잔듸구장 보면 장난아닙니다. 보문으로 가는 하천 강변에
잔듸구장이 많이 있고 관리도 장난아닙니다.
근데...더 놀라운건
잔듸 및 인조잔듸 구장이..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는겁니다.
남해의 스포츠파크 사업이 잘 되자
창녕에도 스포츠파크, 통영에도 스프츠파크..가 생겼고
내가 모르는 곳에도 생기고 있을겁니다.
그리고..놀라운 사실은
지방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구장이 맨땅에서
인조잔듸 구장으로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주말에 축구하는데
와..정말 축구할만합니다.
음...잔듸 축구장 옆에서 초라하게 둘이서 캐치볼 하는 친구들이 안쓰럽더군요
김현회씨의..칼럼을 퍼옵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831n05391?mid=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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