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현재 광주 36경기 승점 32점(득실차 -11) vs 강원 36경기 승점 27점 (득실차 -20)
승점차 5점 그러나 광주는 1번의 상주와의 경기가 남았고, 강원은 2번의 상주와의 경기가 남았있습니다. 상주경기를 포함했을때의 승점은 광주 37경기 승점 35점, 강원 38경기 승점 33점이 됩니다. 불과 2점차~~~~~~~~
강원 남은 경기 일정 총 8경기
10월 27일 상주
11월 4일 대전(홈)
11월 11일 광주
11월 17일 대구
11월 21일 전남(홈)
11월 24일 상주
11월 28일 성남
12월 1일 인천(홈)
광주 남은 경기 일정 총 8경기
10월 27일 인천
11월 3일 상주(홈)
11월 11일 강원(홈)
11월 17일 성남
11월 21일 인천(홈)
11월 25일 대전
11월 28일 대구
12월 1일 전남(홈)
일정상 현 상황에서는 상주상무의 승점을 강원과 광주가 다 가지고 간다고 할 경우 승점차가 2점차가 됩니다. 단 광주는 강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루는 결과도 나오죠..그래서 광주 남은 경기 7경기, 강원 남은 경기 6경기가 됩니다.
상주상무 경기 승점을 포함했을 경우 다가오는 11월 11일의 광주 홈에서 열리는 광주-강원의 경기는 강원이 광주를 앞서나갈수 있냐 아님 광주가 강원과의 승점간격이 더 넓어지느냐의 중요한 결전이 예상됩니다.
이날 경기에서 만약 강원이 지게 되면 자력으로 광주를 앞서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잇을듯 하구요 우선 강원은 11월 11일 이 경기를 이길경우 광주와 치열한 강등경쟁을 다시 할 수 있는 의 시발점이 될 것이고요, 광주가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할 경우 강등을 벗어나는 5부능선을 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껍니다.
아직 B 스플릿 각 팀은 각 총 7경기(상주상무 경기 제외)가 남아 있는 시점이라 대구가 7연패를 당하여 강등을 안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승점 42점까지 획득한 대전이상의 팀들은 강등권에서 탈출을 했다고 스스로 판단을 해봅니다.
그렇게 판단하는 근거는 B스플릿의 최근 6경기 전적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하위그룹의 최근의 6경기를 보면 인천은 4승2무, 성남은 3승1무2패, 대구는 2승2무2패, 대전은 4승2무, 전남은 4무2패, 광주는 1승 3무 2패, 강원은 2승 1무 3패의 전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분위기가 좋은 팀은 아무래도 인천과 대전입니다. 이 두팀의 상승세는 최근 6경기에서 패가 없을 정도로 무섭습니다.
광주와, 강원은 인천과 대전을 만나 승점 1점 이상을 획득한다는 목표하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겁니다. 만약 인천과, 대전과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이상을 획득한다면 강등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은 8경기에서 광주,강원, 대전, 인천과의 경기를 유심히 살펴봐야 할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그리고~~~최대의 복병 전남이 있습니다. 전남 최근분위기 너무 좋지 않습니다. 4무 2패~~이런 분위기가 된다면 아마 전남이 강등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아 의외로 전남이 연패를 당하여 강등을 안당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하위스플릿에 있는 강원, 광주, 전남의 활약을 보는 것이 남은 K리그 8라운드를 보는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강등은 누가 당할것인지~~~그리고 역사에 길이 남을 강등팀이 어디가 될것인지...11월 11일을 광주 vs 강원 단두대 매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흥미진진한 K리그 A스플릿 말고 B스플릿에도 있음을 명심하자고요~~~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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