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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그 이상의 소식/호이링_칼럼

전용경기장과 카메라앵글 그리고 관중이 필요한 이유

by 호이링 2013. 4. 23.

영남대와 부경대와의 U리그 개막전과 중등리그의 동래중과 신라중의 중등리그 개막전 경기를 살펴보면 전용경기장에서의 카메라앵글과 그리고 관중이 그 뒤를 왜 받쳐줘야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영남대전과 동래중전은 티비화면만으로 보더라도 아..경기가 이정도로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있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경기가 개막전의 특성상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력으로 뒷받침했고요~~~ 경기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뒷 관중과 하나로 호흡하는 선수들을


[영남대-부경대 홈 개막전 사진..와우 관중이 제법있네요]

[영남대-부경대 홈 개막전 사진..와우 관중이 제법있네요]


이런 작은 규모의 전용경기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개막전이지만 정말 관중들이 많이 왔고 많이들 좋아들 하는군요...~~~



[U리그 개막전 영남대-부경대, sbs espn중계]



[눈높이 중등리그 동래중-신라중 개막전, sbs espn중계]





[눈높이 중등리그 안산초지고, 시흥서해고 개막전 , sbs espn중계]


반면에 안산초지고, 시흥서해고의 고등리그 개막전은 1만명 이상의 관중과 흥미진진한 경기내용에도 불구하고 종합운동장의 특성상 중계의 큰 감동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충분히 중등리그 고등리그, U리그도 잘만 손질하면 콘텐츠로서 충분한 매력을 가질수도 있다는 점을 알았다는겁니다. ~~~ 전 이런점이 앞으로 축구컨텐츠로 꾸밀수 있는 방송국을 가질수 있는 큰 매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축구의 꾸준한 인기...~~~ 미래를 보는 투자...정말 생각만해도 ^^...아...기분이 좋군요...